4월 13일 토요일 오후 용산교육복지센터에 귀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.

비영리단체 '비욘드 더 잉글리쉬디바이드(Beyond the English Divide)' 이준행대표와 회원들이 방문하셨는데요.

오늘 방문한 회원들은 미국, 스페인, 인도, 스리랑카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.

비욘드 더 잉글리시 디바이드는 영어를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 대상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

아이들의 영어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.
앞으로 용산구 관내 아이들과 함께 한달에 한번 영어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

여러 나라의 문화와 영어를 즐겁게 공부할 예정입니다^^